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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3

[늘장] 3월 서울 플리마켓 출전선수 소개 플리마켓 출전 선수 소개 안녕하세요 소홀했던 블로그에 여념이 없는 노마딬의 유목민1입니다. [늘장] 3월 서울 플리마켓 후회막심 참여기 [바로가기] 지난번에 플리마켓 참여기 포스팅했는데 이번에는 플리마켓의 출전선수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미 팔려가버린 아이들은 사진이 없는 것도 있네요 ㅜㅜ 항상 사진 자료를 남겨야만 하는 압박감 ㅜㅜ 파워 블로거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시자하니다] ㄱ ㅂ 첫 플리마켓의 첫 상차림 입니다. 나름 준비를 열심히 해서 제법 가죽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연출을 했사옵니다. ㅋㅋ 손님들 시선을 잡아끄는데도 제법 성공한 듯 합니다. 부랴부랴 찍은 사진이라 퀄리티도 그저 그렇고 렌즈 외곡도 심하지만 저희 노마딬ㅋㅋ의 색깔을 보녀주기엔 좋을 듯 하여 하나 하나 소.. 2015. 3. 19.
[늘장] 3월 서울 플리마켓 후회막심 참여기 공덕 늘장 3월 서울 플리마켓 참여기 안녕들하십니까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유목민입니다요!! 모두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저는 그동안 플리마켓을 준비한다고 블로그를 등지고 ㅋㅋㅋ 잠시 외도를 ㅋㅋ 공덕동에서 열린 3월 첫 서울 플리마켓 늘장에 셀러로 참여하며 땅을 치고 후회하며 배운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저처럼 생전처음으로 플리마켓에 참여하시는 셀러분들을 위한 조언아닌 조언 되시겠습니다 ㅋ ㅋㅋㅋㅋ [시자하니다] ㄱ ㅂ 2015년도 첫 늘장이 13일날 개장했는데요. 저희 노마딬의 유목민들도 긴긴겨울 웅크리고 있다 개구리처럼 튀어나갔답니다. 날이 어찌나 따뜻하던지 사람들도 제법 나오셨더군요. 6번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땀을 삐질삐질 흘려가며 민망함을 감추고 물건 디스플레이를 했습죠. 늘장은 선착순으로 자.. 2015. 3. 18.
플리마켓에 다녀왔어요 4일날 귀국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어제는 명동에 있는 자그마한 플리마켓에 기웃기웃 댔어요. 규모는 작지만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은 장이더군요. 장 이름이 Mana Mark인데 직접 그린 엽서며 직접 만드신 파우치나 수집한 캐릭터 인형들이 올라와 있더군요. 태국 살 때 만난 누나는 돌과실타래란 이름으로 마크라메 팔찌와 향초를 가지고 나오셨더군요. 초 향이 어찌나 좋던지 ㅋ 기웃기웃대던 저에게 직접 말리신 호박고구마말랭이 한 팩을 투척해 주셨답니다. 감사감사. 자신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게 참 좋아보였어요. 외국 나가기 전에는 플리마켓이 거의 없었는데 이제는 여기저기 참 많이 생겼나봐요. 저 저도 가죽 소품 잔뜩 만들어서 함 나가볼려구요 ㅋ 2014.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