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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44

35의 꿈 사상가가 되련다. 가죽공예로 생계를 꾸리며 이 잔악무도한 자본주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말하는 사상가가 되고싶다. 서른 다섯에 찾아온 꿈. 2015. 3. 18.
애드센스 달았아욤ㅋㅋㅋ 안녕하십미까 ㅋ 블로그로 돈을 벌겠다는 허황된 꿈을 꾸고있는 유목민올씨다 ㅋㅋ 오늘 블로그로 돈벌기 첫 단추인 구글 애드센스 달았습니다. 축~!카~!ㅋ 뭐 갑부되긴 글렀고 용돈이나 나왔으면 합니다.ㅋ 아직 1차심사만 통과한 후라 광고 나올자리에 빈칸이지만 조만간 광고가 ㅜㅜ 블로그가 광고로 더럽혀지겠네요ㅗ ㅋㅋㅋ 지금도 오른쪽에 광고 들어올 자리땜에 글이 왼쪽으로 몰리고 있어요ㅗㅋㅋㅋㅋ 1차 통과해도 2차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많다는데 잘 끝났으면 싶네요. 참고로 저는 글 11개에 방문자수 평균 30명인데 통과했습니다. 암튼. 갑부까진 안바라고 그래도 수익이 심심치 않게 나와서 블로그 운영에 동기부여라도 됐으면 합니다. 월 150 이상 나오면 태국으로 도망가야지 ㅋㅋㅋㅋ 2015. 2. 7.
[통진당 해산] 이 우울함을 어떻게 달래나/잠꼬대 아닌 잠꼬대/문익환/문성근 [통진당 해산] 이 우울함을 어떻게 달래나 오늘 헌법 재판소에서 통합진보당을 해산시켰다. - 유목민 헌법재판소는 진보라는 칼을 시민들로부터 빼앗아 종북 빨갱이라는 색을 칠하여 보수에게 전달했고 보수는 진보라는 단어에 몰려드는 시민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종북 빨갱이라는 색이 칠해진 진보의 칼을 휘두를 것이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칼에 베어져 칼보다 붉은 피를 흘려야만 하는가. 우리는 또 얼마나 오랫동안 숨죽이며 봄을 기다려야 하는가. 눈을 질끈 감아본다. 사랑하는 여자가 죽으면 이런 기분일까... 아버지의 멱살을 붙잡고 칭얼대는 어린아이처럼 울고싶다. 내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살려 내라고 아.. 정말 아버지 바짓가랭이라도 붙들고 싶은 날입니다. 친구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넌 감정의 관성이 너무강해. 그.. 2014. 12. 19.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아휴 요즘 정말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한국에 돌아온지 한달이 지나고 있어요.가죽 만드는 것도 잠시 중단하고,천안에서 다시 일을 시작한 여자친구 우렁서방 노릇 좀 하고,서울과 천안을 왔다 갔다 하고,정신도 왔다 갔다 하고,뭔가 바쁜 것 같은 데 하는 것은 없고,머릿속은 온통 어떻게 하면 돈이 벌릴까,그래서 마음은 상대적 빈곤에 시달리고,그러니 어쩐지 사회에 불만만 많은 최빈층이 되어 버린것 같아약간의 무력감과 꽤 심한 우을증상무엇보다 실재적 빈곤에 시달리고 있어요.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나요?한국에 정말 돌아왔나봐요. 2014.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