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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하는36

두둥!!가죽하는 유목민 노마딬 홈페이지 개설!! 두둥!!가죽하는 유목민 노마딬 홈페이지 개설!! 안녕하세요 가죽하는 유목민의 손 맛 넘치는 가죽예술가 유목민 노마딬의 썬입니다.ㅋ ㅋㅋㅋ 오랜만에 근황 싸지릅니다. 안녕들 하신가효?? 저희 노마딬은 바쁘게 보내고 있어욬ㅋㅋ 못본 사이에 작업실도 냇답니다. 집 근처에 1년동안 비어있던 사무실 공간을 눈여겨 보고있던중 과감하게 질렀어요 ㅋㅋㅋㅋ 작업실 오픈한건 6월인데 이제야 알리네욬ㅋㅋ 원래는 작은 건설사 사무실이었는데 망한건지 이전한 건지 사무실이 1년이나 비어있었어요. 계약하고 청소하고 페인트 칠 하고 조명달고 집기달고 ㅋㅋㅋ 필요한 것은 만들어 쓰는 유목민 정신으로 전부 저희 유목민 둘이 손으로 했답니다. ㅠㅠ 일이 잘되려는지 작업실 세팅도 안 끝났는데 주문이 갑자기 밀려들어와 정리도 안된 작업실에서.. 2016. 9. 28.
노마딬 페키징 아이디어 ㅋ . . 포장도 일이에요 ㅋ 물량이 많아지니 이제 포장도 손 좀 덜 가는 것으로 바꿔보려 하는데 좋은 생각이 안떠올라요 ㅠㅠ. 계속 고민해 봐야 할까봐효 ㅋㅋㅋ 손이 덜가는 포장을 생각하면 할 수록 포장이 너무 뻔해져 고민이에요. 이렇게 하면 쉽겠구나! 하면 이미 다른 많은 업체에서 하고있는 포장과 비슷해져 버리고, 뭔가 차별화를 하려면 손이 더 가게 되고 ㅋㅋㅋㅋㅋㅋ 딜레마죠 ㅋㅋㅋㅋㅋㅋ 이런 고민은 조급해 하지 않고 계속 생각하다보면 언젠간 죻은 생각이떠오르기 마련이죠 ㅋㅋㅋㅋㅋㅋㅋ 2016. 9. 27.
죄송합니다 사장님 ㅠㅠ . .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문이 많이 밀려 요 며칠 야근을 했다. 그래도 밀린 작업을 빨리 끝내고 싶어 사장님께 "일요일이지만 우리 야근을 하더라도 오늘 끝냅시다!" 했다. 사장님은 대견 하다며 저녁으로 삼겹살을 사주셨다. 야근을 해야하니 두둑하게 먹어둬야 할 것 같아 삼겹살 3인분과 된장찌개, 밥 한공기와 냉면 한그릇까지 뚝딱하고 돌아왔다. 어찌나 배가 부르던지! 사무실로 돌아와 작업거리를 보고 있으려니 낮에 결의는 온데간데 없고 하품만 나왔다. 마음은 어떻게 해서든 작업을 이어가고 싶었지만 몸땡이는 당장에라도 작업실 바닥에 드러 눕고 싶었다. 야속한 사장님은 피곤한 기색도 없이 내가 해야할 일까지 가져다 룰루랄라 하셨다. 아... 급체라도 할까... 칼로 가죽대신 손가락을 자.. 2016. 9. 19.
핸드메이드 가죽 백팩 예쁘게 에이징 되어가고 있음 ㅋ 3월달쯤 시제품으로 만든 첫번째 롤업백팩 이에요. 6개월정도 썼는데 엇그제 #핼로커피 기다리다 문뜩 에이징이 예쁘게 되어가고 있구나 싶어 한 컷! ㅋ 가죽공예 하면 이건 참 좋은 거 같아요.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가방을 직접 만들어 메고 다닐 수 있다는것! ㅋㅋㅋ 당분간 이거 메고 다니다 질리면 또 다른거 만들어야지 ㅋㅋㅋㅋㅋㅋ 2016. 9. 18.
월요일까지 다 만들수 있을까.. ㅠ ㅠ . 네네. 연휴에도 영업 합니다 ㅋㅋㅋ 멀티시리즈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 가며 저희 가죽하는 유목민들도 나날이 좋케되어지고 있습죠 ㅠㅠ 추석 며칠 배송이 없어 속 편히 놀았는데 ㅋ 일요일 까진 놀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ㅋㅋ 다들 바쁜게 좋은 거라 하지만 ㅋ 난 한가한게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 9. 17.
추석에도 영업 합니다 ㅠㅠ 손까락 꼬부라짐 ㅋㅋㅋ 작업량 어마무시한 삐에고 케이스 덕분에 추석이 햄보케요 ㅠㅠ 얼른 끝내고 밀린 주문들도 만들어야함 ㅋ 막 막 주문은 늘어가는데 통장 잔고는 그대로인 기현상 ㅋㅋㅋㅋㅋㅋ 노마딬은 추석에도 정상영업 합니다ㅋㅋㅋ 2016.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