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일기 ]
블로그 개설 초반에 알아햐할 몇가지 노하우
안녕하세요 블로그 개설한지 한 달 남짓 된 유목민입니다. 작년 10월쯤 블로그를 개설했지만 본격 운영을 한 것은 올해 2월초부터 입니다. 작지만 애드센스 수익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은 아직 미미해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지만, 아무튼 블로그 운영 약 20일 가량지나며 나름 성과와 노하우들을 기록해 저와같이 생전처음 블로그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작합니다
이 블로그는 2014년 10월 21일 "블로그를 시작하며"라는 글을 시작으로 가죽공예에 관련된 글들을 포스팅하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한 것은 올해 2월초부터 입니다. 다시말해 약 3개월간의 침체기를 격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주거환경이 바뀐 탓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개설후 여러달 동안 침체기를 격습니다. 블로그포스팅 주제에 대한 확신도 떨어지고 블로그포스팅 스타일도 아직 정해지기 전이여서 여러모로 흐리멍텅한 시기지요. 의욕은 커도 막상 글쓰기를 누르면 무었을 쓸지몰라 끄적끄적하다 컴퓨터 끄기를 반복하고, 어쩌다 포스팅을 해도 방문자수가 몇명 없어 마치 한부도 팔리지 않는 신문처럼 무기력 함에 빠지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쓰더라도 읽는 사람이 없다면 다음 글을 쓴다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죠.
페이스북과 트위터, 메타블로그를 이용해 독자들을 찾아다녀라!!
이럴때에는 어떻게 해서든 사람들에게 내가 쓴 글을 알려야 합니다. 글을 읽도록 만들어야 하죠. 저는 페이지뷰를 늘리기 위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활용했습니다. 포스팅후 독자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글의 링크를 가능한 많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죠. 다행히 블로그 주제인 가죽공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고 더군다 페이스북의 친구들은 자신의 친구가 직접쓴 글에 다분히 호의적이라 찾아와 읽어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만 10명이라도 내 글을 읽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포스팅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게 되고 다음 포스팅 방향에 대해서도 한 번더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 블로그 운영의 동기부여가 되는 셈이죠. 저는 또 개인적으로 티스토리 주제별 게시판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주로 가죽공예에 대해 포스팅 하는지라 제 글은 티스토리의 "라이프 - 취미"카테로리로 발행하는데 생각보다 글 읽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번 글에 호감을 표현해 주신 독자들은 다음에 포스팅 했을 때 믿고 다시 찾아주시죠. 티스토리 게시판은 매우 적극적인 독자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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